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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만담

2011년 새 CPU 인텔 ‘샌디브리지’, 성능도 한층 UP!

by 테리™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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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의 블로그를 통해서 인텔의 2011년형 새로운 프로세서 "샌디브리지"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 역시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샌디브리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본인이 IT 정보, 특히 하드웨어 신기술이나 신제품 정보를 빠르게 전달 받기 위해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좋은 글이 포스팅되어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베타뉴스>> 2011년 새 CPU 인텔 ‘샌디브리지’, 성능도 한층 UP!
▷▶ http://www.betanews.net/article/528513

  이번 샌디브리지의 소켓 규격은 인텔 LGA1155로, 기존의 LGA1156 소켓과는 호환이 절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해두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선택함에 있어 LGA1155 지원 제품의 칩셋 역시 P67/H67이라는 2종의 칩셋을 선보이고 있는데, 두 제품군에 대하여 잘 알아보고 본인의 시스템 용도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되는군요.

  위의 링크된 베타뉴스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67은 퍼포먼스급 이상의 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한 칩셋이며, H67은 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인텔 HD 그래픽엔진을 이용할 수 있어 보급형 메인스트림급 시스템에 적합한 칩셋이다.

  샌디브리지 기반 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정식 공개되기 전부터 이미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P67 또는 H67 칩셋을 채택한 메인보드 제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테스트용 시스템에 사용된 아수스의 ‘P8P67 디럭스’ 역시 그러한 제품 중 하나다.

  2세대 코어 프로세서라는 ‘새 술’을 담을 ‘새 부대’에 걸맞게 P67 칩셋을 장착한 보드들은 각종 최신 기술들이 총 망라된 신기술 종합 선물세트나 다름없다.

  이미 베타뉴스를 통해 먼저 소개된 바 있는 아수스 P8P67 디럭스를 예를 들면,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복잡했던 바이오스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히 조작 가능한 EFI 바이오스, DIGI+VRM 디지털 전원부, 용량이 3TB를 넘는 하드디스크도 완벽하게 쓸 수 있는 ‘디스크 언로커’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 관련기사 ☞ 샌디브리지 프로세서용 맞춤 보드! 아수스 P8P67 디럭스 (http://www.betanews.net/article/520255)

  또 인텔 P67/H67에서 기본 지원하는 SATA 6Gbps 인터페이스와 차세대 외부 저장장치용 고속 인터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USB 3.0 역시 기본 탑재됐다. 아수스 P8P67 디럭스를 포함한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응 메인보드들은 ‘새 부대’로서 전혀 부족함 없는 구성을 충실히 갖췄다.


  위의 링크된 베타뉴스 원문에는 이번 샌디브리지 프로세서와 기존 린필드 프로세서의 성능 비교 정보는 물론 제품 선택 가이드에 이르기까지 좋은 정보를 가득 담고 있더군요. 샌디브리지와 관련하여 좀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은 분이라면 위의 링크를 따라 좋은 정보를 습득하시기 바랍니다.

  샌디브리지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나온만큼 ASUS에서도 메인보드 신제품을 내놓았는데, 이번 제품 역시 사용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품질의 메인보드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샌디브리지 프로세서와 ASUS 메인보드의 조합이라면 안정성과 성능 면에서 훌륭한 콤비 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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