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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듀얼코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 2월 20일 출하 예정 엔드유저 & 울트라포터블 랩탑 등에 탑재될 인텔 샌디브릿지 아키텍쳐 기반의 듀얼코어 Core i5/i7 프로세서가 2월 20일 출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칩제조사 웹사이트에 의하면, 프로세서 신제품의 전력소모는 17~35W 급이며, 1.4~2.7GHz의 클럭 속도와 함께 (그래왔듯이) CPU와 GPU 단일 칩 형태가 될 것이라 하는군요. 쿼드코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가 하이엔드 랩탑 모델에 공급되었었다면 듀얼코어 칩은 엔드유저 내지 울트라포터블 랩탑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합니다. 후지쯔(Fujitsu)는 그들의 하이엔드 울트라플랫폼 랩탑 제품에 듀얼코어 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할 계획이라는군요. 칩제조사에 따르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통해 보다 나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2011. 2. 10.
마이크로소프트 아크 마우스(Arc Mouse) 사람 손을 타는 관계로 그 어느 PC 주변기기보다 개인의 취향이 짙게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이 있다. 소위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라고도 불리는 이런 제품들은 프로세서나 그래픽카드와 같은 여느 PC 주변기기와 달리 '소비재' 컨셉으로 제작되고, '기호재' 컨셉으로 판매되는 특징을 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을 들자면 키보드, 마우스, 웹캠, 모니터 등 '소모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다. 요즘에는 홈씨어터의 유행으로 HTPC 케이스가 하이엔드 레벨에서 언급되긴 하는데, 소비재와 기호재 형태로 가장 오래된 유통역사를 지닌 PC 주변기기는 아무래도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입력장치들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대표되는 입력장치는 여러 제품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화를 거쳤다. 특히 마우스는 '게임'와 '오피스'라는 두.. 2009. 5. 3.
인텔 프로세서의 발자취 : 2부 (Pentium) 인텔의 5세대 x86 프로세서의 이름은 지금까지의 관례처럼 80586이나 586이라 부르지 않았다. 숫자만의 제품명은 상표권 등록을 할 수 없었다는 판결이 나옴에 따라, 경쟁 업체와의 차별을 위해 인텔은 과감히 브랜드명에서 익숙한 숫자 대신 새로운 브랜드를 내세웠다. 그래서 나온 브랜드명이 펜티엄(Pentium)이다. 이 브랜드는 이후 10여년을 장수하며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새로운 브랜드가 나왔음에도 아직 엔트리급 프로세서에서 그 이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영광과 굴욕을 동시에, '펜티엄 시대' 초기 펜티엄은 기술적으로, 성능적으로, 그리고 그 이외의 점으로도 많은 화제거리를 남겼다. 가장 큰 변화는 파이프라인 구조와 함께 효율을 높이기 위해 RISC 프로세서에서 주로 .. 2008. 12. 12.
NVIDIA 지포스 9800M, 9700M 향상된 성능과 전력 절감 제공 일반적인 컴퓨터 및 비지니스 사용자가 데스크탑에서 노트북 컴퓨터으로의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동안, PC 게임 유저들은 여전히 보다 강력한 그래픽과 CPU 성능, 그리고 향후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제공하는 데스크탑 PC를 고수하고 있다. 이에 엔비디아에서는 노트북 환경에서도 최신의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그래픽을 제공하고자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최신 노트북용 그래픽 프로세서 라인은 게임 성능의 향상뿐만 아니라 전력 절감을 통한 베터리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지포스 모바일라인은 9800M과 9700M 군이 추가, 확대되었다. 위의 모든 모바일 GPU는 엔비이아의 Hybrid Power를 통한 베터리 수명 연장을 지원한다. 출 처 :Dailytech 작 가 : Shane McGla..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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