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민3호기2

르노삼성차 '디퍼런트 프리미엄 뉴 SM3'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플랫폼 기반인 첫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Different Premium New SM3(이하 뉴 SM3)'는 차량 전면에 부드러운 곡선과 넓고 정교하게 커팅된 조각 같은 바디 사이드가 한 데 어우러져 강건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헤드 램프를 둘러싸고 있는 강한 터치와 굵고 선명한 휠 아치, 그리고 리어 휠 아치 위쪽의 ‘리어 숄더 (Rear Shoulder)’가 인상적이다. 감각적인 형상의 헤드램프의 느낌은 감각적이고 날카롭게 올라간 그릴에서 시작해서 테일 램프의 역동적인 이미지로까지 이어진다. 윈드 스크린에서 보닛을 가로 질러 내려오는 날카로운 선과 측면의 우아하고 감각적으로 흐르는 곡선은 차량 전체를 한 바퀴 휘감고 도는 유연한 캐릭터 라인과 서로 맞물려 유려하면서도 역.. 2009. 6. 29.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양산 개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5월 18일 부산공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뉴 SM3 (New SM3)'의 양산 개시와 함께, 지난 해 12월부터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중단된 주간 추가 잔업을 동시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총 3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7년 만에 제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나는 '뉴 SM3' 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하고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장착되었다.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차체 크기가 동급 모델 중 최대이면서도,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해 기존 준중형차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인 '뉴 SM3'는 지난 2009 서울모터.. 2009. 5.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