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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리뷰/그밖의 관심사 리뷰

2019 콘티넨탈 타이어 체험단 발대식 참석

by 테리™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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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중순부터 보름 가까이 온라인에서 모집하였던 콘티넨탈 타이어 체험단에 운좋게 선정이 되어 이렇게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는 6월 중순부터 업로드 예정이고 이번 글은 가볍게 체험단 발대식에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지난 5월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있었던 발대식에 참석하였고요. 체험단 선정에 대한 이야기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콘티넨탈 타이어 체험단 시즌1이 있었고, 올해가 시즌2였는데요. 작년에는 수입타이어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살려 하이엔드(!?) 유저들이 주로 선정되었다면 올해는 좀 더 폭넓은 구매자층에서 두루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국산 서민차를 타고 있는 저도 이번에 선정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제로 식장에서 콘티넨탈 담당자 분들이 넌지시 하시는 이야기가 국산 한국타이어 혹은 금호타이어 제품보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절대 비싸지가 않은데 단순히 수입타이어니 비싸겠지 하는 심리로 처음부터 구매후보군으로 넣지도 않으시는 분들이 많다서 아쉽다고 하시더군요.

이번 체험단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ProC TX를 체험하게 되시고, 저만 유일하게 UC6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체험단 신청설문에서 고속도로:국도 비율을 70:30으로 기입하여 이러한 평시 도로주행비율을 반영한 듯 합니다. 실제로 직장 관계로 자동차 주행킬로수만으로만 보면 70:30 이상으로 고속도로 주행이 많고, 산술적인 주행시간으로만 계산해보아도 고속도로 위가 50 이상은 되지 않나 싶습니다. UC6를 유일하게 체험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ProC TX에 비해 프리미엄 등급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저의 주행환경에도 맞고 올해 신상이라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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