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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보드2

2008 인텔 메인보드 기자간담회 인텔(Intel)은 자사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생산하고 있다. 인텔 메인보드는 인텔 프로세서에 있어서는 표준의 위치에 있는 메인보드다. 흔히 '레퍼런스' 메인보드라고 칭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레퍼런스'라는 단어 의미대로, 칩셋의 기능성과 성능, 인텔이 추구하는 방향성 등이 가장 잘 메인보드가 바로 인텔 메인보드다. 외국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인텔의 메인보드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인텔이 만드는 메인보드는 그 존재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을 맡은 디지털헨지는 인텔 메인보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 디지털헨지 정성환 대표이사 15일 오후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08 인텔 .. 2008. 10. 18.
인텔 DP43TF ATX 메인보드 인텔 메인보드 칩셋들의 이름을 보면, 전통적으로 '상단-중단-하단'식의 콤비네이션이 드러나는 네이밍이 이어져 내려왔다. 작년에 발표된 3 시리즈가 '38-35-33-31'순으로 나뉜 것을 비롯해 예전부터 하이엔드와 메인스트림, 엔트리 등을 모델로 구분하는 것을 인텔은 선호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4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다. 4 시리즈 모델은 현재 최상위 모델인 X48 칩셋이 PC애호가만을 위한 특수 영역에 포진된 상태다. 그 밑으로 일반인들이 접하는 모델들이 이어지는데, 현재까지 이 패턴이 지난 3 시리즈와 비슷한, '45-43' 패턴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인텔의 표현을 빌리자면, 하이엔드-퍼포먼스-메인스트림 시장에 대응되는 모델들이 모두 다 나온 상태다. 엔트리용 '41'이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나, 때..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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