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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11

45nm 프로세서가 추가된 AMD 비즈니스 플랫폼 패밀리 AMD의 계획대로라면 페넘 X4 9850B와 페넘 X3 8850B는 2009년 상반기 중에 선보이고, 3사분기에 새로운 브랜드인 "BXX" 시리즈 프로세서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Phenom II X4 B90, Phenom II X3 B70 그리고 Athlon X2 B20은 모두 같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프로세서(Phenom II X4 900, Phenom II X3 700 and Athlon X2 200)로 45나노미터 SOI 기술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AM3 소켓에 DDR2와 DDR3 메모리를 지원한다. Phenom II X4 B90 시리즈는 쿼드코어 형태에 8MB의 L2/L3 cache를 갖는다. 그것은 2.8GHz의 B93와 2.6GHz의 B91 이렇게 두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95W TD.. 2008. 12. 6.
인텔 DX58SO 스맥오버 메인보드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의 첫 프로세서 블룸필드(Bloomfield)의 공식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와중에 이 블룸필드와 짝꿍을 이루는 메인보드 칩셋인 'Intel X58(코드네임 Tylersburg)'을 채택한 메인보드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인텔의 레퍼런스 메인보드인 'DX58SO'가 11월 3일 오후 1시(한국시각 기준)으로 공식 발표되면서, 서드파티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인텔 DX58SO(코드네임 Smackover)는 X58 칩셋을 사용한 인텔의 레퍼런스급 보드이다. 언제나 인텔 브랜드로 나오는 메인보드는 그 칩셋의 기능과 성능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성격이 강했고, 이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블룸필드 프로세서는 퍼포먼스 이상부터 익스트림 급의 하이엔.. 2008. 11. 5.
2008 인텔 메인보드 기자간담회 인텔(Intel)은 자사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생산하고 있다. 인텔 메인보드는 인텔 프로세서에 있어서는 표준의 위치에 있는 메인보드다. 흔히 '레퍼런스' 메인보드라고 칭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레퍼런스'라는 단어 의미대로, 칩셋의 기능성과 성능, 인텔이 추구하는 방향성 등이 가장 잘 메인보드가 바로 인텔 메인보드다. 외국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인텔의 메인보드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인텔이 만드는 메인보드는 그 존재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을 맡은 디지털헨지는 인텔 메인보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 디지털헨지 정성환 대표이사 15일 오후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08 인텔 .. 2008. 10. 18.
메인보드 칩셋 선택, 명확한 '진리' 있다 인텔(Intel)의 LGA775 소켓 형태의 메인보드가 나온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LGA775 소켓 규격은 오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런데, 단지 소켓이 같다고 현재의 프로세서와 조합이 가능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LGA775 규격 초기, 그러니까 915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 코어2 익스트림을 쓸 수 없다는 점은 모두 다 알 일이다. 메인보드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그리고 외부 장치들을 묶어 주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외부 장치의 경우엔 대부분 표준화된 규격을 지원하여 예전이나 지금이나 지원만 되면 문제가 없다. 단, 프로세서와의 연결하자면 프로세서 제품군마다 규격이 조금씩 다르고, 상위나 하위 호환성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빈번하다. 때문에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가장 큰 이유 .. 200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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