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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3

미니PC를 알뜰하게~ 비기(秘技) 총집합! 최근 모든 산업에서 디자인 요소가 중시되고 있다. 옷과 장신구들에만 허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인의 중요성은, 이제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예 이제 기술 개발과 소형화는 더 멋진 디자인을 위해 이루어진다고 할 정도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소비자들도 비슷한 기능이면 더 보기 좋은 것을 찾는다. PC에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예전 베이지색을 고집하던 데스크톱 PC들은 이제 광택이 빛나는 검은색이 대세를 잡은 지 오래고, 이제는 오색찬란한 색상과 점점 더 매끈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노트북은 디자인 면에서 상면에 독특한 무늬와 색상을 넣는 것은 물론, 슬림한 모습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아톰 프로세서를 필두로 한 넷톱으로 대변되는 미니 ITX.. 2009. 7. 28.
삼성 LCD 모니터, 사상 최대 점유율로 '세계 1위' 삼성전자 LCD 모니터가 올 1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수량·금액기준 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달성해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올 1분기 글로벌 LCD 모니터 시장은 3,583만 7천대 규모로,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점유율인 16.8%를 차지해 지난 '07년 3분기부터 7분기 연속 1위에 올랐다. 7분기 동안 점유율이 가장 최대인 것은 작년 4분기로 16.4%였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LCD 모니터 시장에서 작년 4분기 대비 0.4%P 점유율을 상승시키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LCD 모니터는 수량뿐만 아니라 금액기준에서도 올 1분기 사상 최대 점유율을 달성하면서 7분기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올 1분기 LCD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18.3% 점유.. 2009. 6. 9.
한국HP Compaq CQ2100KR 슬림PC 2008년 6월에 열렸던 대만 컴퓨텍스 박람회에서 인텔이 아톰(ATOM) 프로세서를 발표한 이래, 수 많은 관련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노트북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북'이 되었고, 데스크톱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톱'이 되면서 제품이 수도 없이 분화되었다. 본래 아톰은 개발도상국에 PC를 보급할 용도로 개발되었던 물건. 그러나 지금은 엔트리 레벨 PC 시장을 휩쓰는 '정복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북이든 넷톱이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넷' 즉 '인터넷'에 접속하는 정도의 용도로나 쓰일 비교적 낮은 성능과 가격을 겸비한 제품에 쓰이도록 고안된 물건이 '아톰'이다. 아무래도 인텔이 보기에도 펜티엄, 셀러론 시장을 잠식할 것이 염려된 모양인지, 칩셋을 945 계열로 한정해 제품의 분화 자체는 ..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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