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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필드2

본격개막! '쿼드코어의 시대'가 왔다! 인텔은 얼마 전 새로운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에 기반한 코어 i7(Core i7)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직 블룸필드(Bloomfield)가 엄연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그리고 네할렘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일반 데스크톱용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는 내년 후반기에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인텔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은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인 요크필드(Yorkfield)가 이끌어 간다. 45nm 공정이 적용된 펜린(Penryn) 코어에 근간을 둔 요크필드 프로세서가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시장의 중심이다. 인텔의 로드맵에서도 2009년 이후까지 45nm 공정으로 제작된 펜린코어의 생명력이 이어진다. 요크필드 라인업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급형.. 2008. 12. 19.
게이머여, 쿼드코어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요즘 컴퓨터를 사러나가면 하나의 흐름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나 가격비교 사이트에 걸린 완제품 PC 리스트를 보면 제일 위부터 '쿼드'라는 글자가 도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쿼드'가 아니면 컴퓨터 헛 사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요즘 온라인 마켓 분위기가 한 방향으로 쏠려 흘러가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아무래도 소비자들은 '쿼드'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컴퓨터를 알던 모르던 눈에 잘 띄는 곳은 모두 다 쿼드로 꽉 차 있으니 자칫 스쳐 찍어도 집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달린 PC가 날라오기 좋을 상황입니다. 애초에 지불이 안되면 주문도 안 먹히는 법이니, 다들 그렇게 집에 쿼드코어 컴퓨터를 들이는 것 같습니다. ▲ MD 추천이라고는 해도 오픈마켓은 쿼드코어 천지입니다...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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