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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2

2008 인텔 메인보드 기자간담회 인텔(Intel)은 자사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생산하고 있다. 인텔 메인보드는 인텔 프로세서에 있어서는 표준의 위치에 있는 메인보드다. 흔히 '레퍼런스' 메인보드라고 칭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레퍼런스'라는 단어 의미대로, 칩셋의 기능성과 성능, 인텔이 추구하는 방향성 등이 가장 잘 메인보드가 바로 인텔 메인보드다. 외국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인텔의 메인보드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인텔이 만드는 메인보드는 그 존재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인텔 브랜드 메인보드 유통을 맡은 디지털헨지는 인텔 메인보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 디지털헨지 정성환 대표이사 15일 오후에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08 인텔 .. 2008. 10. 18.
엔비디아 '제프 피셔' 수석부사장 인터뷰 엔비전 2008의 폐막 이후, 최근 경쟁사의 공격적인 제품 전개로 주춤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비즈니스에 대해 엔비디아 GPU 사업부문 수석부사장 제프 피셔에게 직접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산호세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는 아크로팬 외에도 아이뉴스24와 ZDNET 등 국내를 대표하는 IT 전문매체 전문기자들이 참여해 엔비디아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크로팬은 자체 질문만 기사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 엔비디아 GPU 사업부문 수석부사장 제프 피셔(Jeff Fisher) 제프 피셔는 인텔이 네할렘부터는 엔비디아에 대한 지원을 소극적으로, 또는 안할 것이라는 세간의 루머에 대해 엔비디아가 다른 길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음을 밝혔..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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