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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머 리뷰/그밖의 관심사 리뷰

콘티넨탈 타이어 UC6, 2천 킬로미터 주행후기

by 테리™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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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리뷰에서는 콘티넨탈 타이어 UC6 타이어로 교체하고 2천 킬로미터 주행 후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Ventus S2 AS 17인치였고요. 물론 이번에 교체한 UC6도 17인치 타이어입니다.

주행안정성과 정숙성 두가지로 정리하자면,,,

1. 주행안정성

  이 부분은 Ventus S2 AS와 Conti UC6 중 어느 타이어가 더 스포티한 성향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텐데요. 고속도로 주행시와 콜게이트를 바로 나와 급한 코너링을 돌게 되는 구간에서 보여주는 안정성 측면에서는 콘티넨탈 UC6가 확실히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2.  정숙성

  정숙성 측면에서는 Ventus S2 AS의 압승입니다. S2 AS를 쓰다가 UC6로 교체하고 제일 먼저 느꼈던 애로점은 바로 노면소음이 그대로 올라온다는 점이었습니다. 도로를 읽고 다닌다고 하죠. 주행 중 차내에서 음악을 들을 때나 조용하게 가고 싶을 때 노면소음 올라오는 부분에서 확 차이가 나더라고요.

3. 승차감

  주행안정성과는 별개로 주행시 노면에서는 오는 마찰 등을 얼마나 상쇄해주는지에 대한 소감입니다. 이 부분도 역시 Ventus S2 AS가 더 좋았습니다. 이번에 콘티넨탈 UC6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한국 S2 AS보다는 낮은 급수의 타이어라 판단됩니다.

 

  컴포트 측면에서는 S2 AS가, 주행안정성 측면에서는 uc6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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