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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11

한국HP 파빌리온 엘리트 m9525kr 데스크톱PC 현대인들의 업무와 생활에 있어서 결코 분리시켜 놓고 생각할 수 없는 기기를 꼽자고 하면 PC가 단연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이제 PC는 단순한 업무 보조 기기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삶의 유희적 요소를 손쉽게 가능하게 해주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PC'라는 공통의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형태에 따라 용도에 따라 또 기능에 따라 제각각 진화와 분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로 인해 어느 정도 PC 콤포넌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각종 부품을 조합, 구성하는 조립 PC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의 PC를 고르는 수요도 크다. 어떠한 일정한 틀을 규정하기 어렵지만.. 2009. 6. 29.
최강의 RISC 프로세서 'IBM Power' IT 산업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컴퓨터이고, 이 컴퓨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로세서'다. 이 프로세서는 트랜지스터의 개발과 집적회로의 등장과 함께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이 발전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아마 컴퓨터란 존재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그날까지 진행될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이 프로세서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세서의 구별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히 쓰이는 게 ‘어떤 명령어 형태를 사용하는가’를 기준으로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와 CISC(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로 나뉜다. 현재는 이 두 프로세서가 모두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면서 발전하고 있지만.. 2009. 5. 15.
한국HP Compaq CQ2100KR 슬림PC 2008년 6월에 열렸던 대만 컴퓨텍스 박람회에서 인텔이 아톰(ATOM) 프로세서를 발표한 이래, 수 많은 관련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노트북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북'이 되었고, 데스크톱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톱'이 되면서 제품이 수도 없이 분화되었다. 본래 아톰은 개발도상국에 PC를 보급할 용도로 개발되었던 물건. 그러나 지금은 엔트리 레벨 PC 시장을 휩쓰는 '정복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북이든 넷톱이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넷' 즉 '인터넷'에 접속하는 정도의 용도로나 쓰일 비교적 낮은 성능과 가격을 겸비한 제품에 쓰이도록 고안된 물건이 '아톰'이다. 아무래도 인텔이 보기에도 펜티엄, 셀러론 시장을 잠식할 것이 염려된 모양인지, 칩셋을 945 계열로 한정해 제품의 분화 자체는 .. 2009. 5. 3.
HP Z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발표회 한국HP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미국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가 고안한 디자인을 도입하여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인 'Z 시리즈' 3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들은 HP Z800, Z600, Z400 등 모두 3종으로, 인텔의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BMW의 Z 시리즈를 디자인했던 팀인 디자인웍스가 직접 고안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되어, 기존의 워크스테이션이 가지고 있었던 디자인적인 ‘투박함’을 벗어던졌다. Z 시리즈는 네할렘 아키텍처의 특징인 프로세서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 터보 부스트(Turbo Boost) 기능과 함께 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그래픽 솔루션, SSD 등의 옵션이 적용되어 그래픽, C.. 2009. 5. 1.
'HP가 제안하는 프린팅 비용 절감공식' 발표회 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HP가 제안하는 프린팅 비용 절감 공식(When Everything Counts)'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출력 비용 절감 및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이 포함된 기업 고객을 위한 전략과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평균 매출의 약 5%정도를 문서출력관리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발표가 언급되었다. 많은 기업들이 HP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Managed Printing Service)와 같은 출력관리 아웃소싱에 기반한 계약을 통해 혁신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HP에서는 기업들이 경비 절감에 힘쓰고 있는 최근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는 기업.. 2009. 4. 15.
한국HP '파빌리온 dv2' 신제품 발표회 한국HP(대표 최준근)는 AMD의 초슬림 노트북PC전용 플랫폼 '유콘'을 탑재해 슬림한 디자인과 이동성을 강조한 12.1형(30.7cm) 'HP 파빌리온 dv2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PC'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국내 서브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HP 파빌리온 dv2엔터테인먼트 노트북 PC'는 이미 CES 2009에서 최고의 노트북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HP는 AMD의 '유콘' 플랫폼을 탑재한 이 제품을 통해 기존 넷북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서브 노트북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AMD코리아 김재민 상무의 '유콘' 프레젠테이션 모습 HP 파빌리온 dv2에 탑재된 AMD의 유콘 플랫폼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AMD 애슬론 네오 프로세서.. 2009. 3. 30.
HP RCS 런치 이벤트 : 패널 세션 모음 'HP RCS 런치 이벤트 2009'는 오프닝 키노트 이후, 막간의 부속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일정으로 돌입했다. 이 때 주로 다뤄진 것은 성공사례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와 패널좌담회였다. 특히 케이스 스터디에는 호주의 옵티버와 같은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이 대표적인 사례로 다뤄졌다. 이 둘은 그 입장이 판이하게 달랐으나, 결국 성공을 이뤘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내용이었다. 이 외에도 HP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2월 11일 부로 정식 번들링이 개시된 시트릭스 '젠 데스크탑 3' 데모도 진행되었다. 이중에서 별도의 라이센스 구매가 필요했던 '젠 데스크탑 3'의 번들링은 RCS 비즈니스 내에서도 하나의 사건으로 다뤄지는 분위기였다. 과거에는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브로커 소프트웨어가 상용이었던데 비..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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