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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해동안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두드러진 캐릭터, 미실... 그리고 미실을 연기한 고현정.
그녀가 2009년 MBC 연기대상을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방여되었던 MBC 드라마 시리즈 대부분이 쟁쟁한 시청자 지지도를 갖고 있었지만, '연기대상'만큼은 그 수상자가 확실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을 것입니다.
가장 큰 시청률을 기록한 사극 '선덕여왕'의 두 여배우 중 한명이 탈 것임에는 누구나 추측했을 것입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극중 주연과 주연급 조연이라는 위치에 있다보니 정확히 단 한명을 짚어내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요원은 주연임에도 상대역이었던 '미실' 고현정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선명한 인상을 심어 주었고, 그에 반해 고현정은 시청자의 충분 그 이상의 지지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주연급 '조연'이었다는 점에서 '대상'까지는 안 주지 않겠느냐 하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오늘의 답변은...
이요원... 최우수상.
고현정... 연기대상 이로군요.^^
시상식중 고현정 씨... 연기대상에 본인을 호명할 때에는 참 화이팅이 넘쳤는데, 단상에 올라서니 수상소감을 ... 참 못하네요.^^;;
그녀가 2009년 MBC 연기대상을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방여되었던 MBC 드라마 시리즈 대부분이 쟁쟁한 시청자 지지도를 갖고 있었지만, '연기대상'만큼은 그 수상자가 확실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을 것입니다.
가장 큰 시청률을 기록한 사극 '선덕여왕'의 두 여배우 중 한명이 탈 것임에는 누구나 추측했을 것입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극중 주연과 주연급 조연이라는 위치에 있다보니 정확히 단 한명을 짚어내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요원은 주연임에도 상대역이었던 '미실' 고현정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선명한 인상을 심어 주었고, 그에 반해 고현정은 시청자의 충분 그 이상의 지지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주연급 '조연'이었다는 점에서 '대상'까지는 안 주지 않겠느냐 하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오늘의 답변은...
이요원... 최우수상.
고현정... 연기대상 이로군요.^^
시상식중 고현정 씨... 연기대상에 본인을 호명할 때에는 참 화이팅이 넘쳤는데, 단상에 올라서니 수상소감을 ... 참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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