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1 컴퓨터? 게임기? 이것이 문제로다 '당신은 과연 어떤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가?' 라고 질문을 하면 참으로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 같다.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서 부터,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물건을 사거나, 심심하면 게임도 하거나. 기타 등등 그 외에도 많은 답변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사람 수 만큼 다양한 사용법이 나올 것 같다. 그런데 '게임용이냐 게임용이 아니냐' 로 나눠보면 꽤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된다. 부모님에게서 "게임 좀 그만해라!" 같은 구박을 받지 않으며 큰 사람은 매우 드물다. '신의 게임기'라는 명성처럼, PC는 게임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처럼 인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고성능 PC라고 나온 걸 보면 꼭 '게임'이 수식어로 안 붙은 게 없다. 그런데.. 2008.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