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1 산호세 최대의 경사, 엔비전 2008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시에서 열리는 '엔비전(NVISION) 2008'은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인 엔비디아가 협력사들과 손잡고 연 비주얼 전문 컨퍼런스입니다. 비주얼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루는 행사로 열리는 것이라 되려 '게임'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형편이었습니다. 일반 소비자, 게이머부터 전문가 및 과학자들까지. 이처럼 한데 모이는 행사는 매우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이번 행사에서도 그 두 부류가 겹치는 것은 메인행사 정도였지만 이런 기회 자체가 생겼다는 것이 신기할 지경이었죠. 모니터를 벗 삼아 디지털 세상을 보는 사람이라는 공감대가 아마도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 행사를 유치한 산호세는 시정부 차원에서 축제로 밀고 있었습니다... 2008.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