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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3

미니PC를 알뜰하게~ 비기(秘技) 총집합! 최근 모든 산업에서 디자인 요소가 중시되고 있다. 옷과 장신구들에만 허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했던 디자인의 중요성은, 이제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예 이제 기술 개발과 소형화는 더 멋진 디자인을 위해 이루어진다고 할 정도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소비자들도 비슷한 기능이면 더 보기 좋은 것을 찾는다. PC에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예전 베이지색을 고집하던 데스크톱 PC들은 이제 광택이 빛나는 검은색이 대세를 잡은 지 오래고, 이제는 오색찬란한 색상과 점점 더 매끈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노트북은 디자인 면에서 상면에 독특한 무늬와 색상을 넣는 것은 물론, 슬림한 모습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아톰 프로세서를 필두로 한 넷톱으로 대변되는 미니 ITX.. 2009. 7. 28.
한국HP 파빌리온 엘리트 m9525kr 데스크톱PC 현대인들의 업무와 생활에 있어서 결코 분리시켜 놓고 생각할 수 없는 기기를 꼽자고 하면 PC가 단연 수위를 차지할 것이다. 이제 PC는 단순한 업무 보조 기기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삶의 유희적 요소를 손쉽게 가능하게 해주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PC'라는 공통의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형태에 따라 용도에 따라 또 기능에 따라 제각각 진화와 분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로 인해 어느 정도 PC 콤포넌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각종 부품을 조합, 구성하는 조립 PC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의 PC를 고르는 수요도 크다. 어떠한 일정한 틀을 규정하기 어렵지만.. 2009. 6. 29.
한국HP Compaq CQ2100KR 슬림PC 2008년 6월에 열렸던 대만 컴퓨텍스 박람회에서 인텔이 아톰(ATOM) 프로세서를 발표한 이래, 수 많은 관련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노트북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북'이 되었고, 데스크톱에 아톰이 들어가면 '넷톱'이 되면서 제품이 수도 없이 분화되었다. 본래 아톰은 개발도상국에 PC를 보급할 용도로 개발되었던 물건. 그러나 지금은 엔트리 레벨 PC 시장을 휩쓰는 '정복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북이든 넷톱이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넷' 즉 '인터넷'에 접속하는 정도의 용도로나 쓰일 비교적 낮은 성능과 가격을 겸비한 제품에 쓰이도록 고안된 물건이 '아톰'이다. 아무래도 인텔이 보기에도 펜티엄, 셀러론 시장을 잠식할 것이 염려된 모양인지, 칩셋을 945 계열로 한정해 제품의 분화 자체는 ..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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