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오넷1 디디오넷, 공정위에 MS 부당염매 신고 디디오넷(대표 강용일)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미디어 서버프로그램(WMS) 부당염매(부당하게 싸게 파는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2006년 2월 MS의 윈도 서버 운영체제와 WMS프로그램의 끼워팔기가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한다며 시정 명령 및 과징금 납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당시 공정위 시정조치로 MS는 윈도 서버 운영체제와 WMS의 끼워팔기를 중단했다. 디디오넷 측은 "MS가 끼워팔기만 중단했을 뿐 여전히 WMS를 무상으로 공급해 시장 지배적 지위를 유지, 강화해 왔다"며 "이는 공정위의 시정조치를 사실상 회피하며 미디어 서버 프로그램 시장에서 부당하게 경쟁사업자를 배제하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상품을 공급하는데 있.. 2008.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