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board1 기가바이트 EX58-UD3R 메인보드 현재 메인보드 시장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모든 기술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하이엔드급 메인보드와, ‘칩셋 기본 기능만 구현한’ 보급형 메인보드로 양극화되고 있다. 예전에 흔히 보였던 중간 가격대의 절충형 메인보드들은 이제 설 곳을 잃어가는 분위기다. 이는 칩셋의 기본 기능만으로도 대부분의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 보니, 보급형이 중급형 시장을 잠식한 때문이다. 코어 i7을 위한 메인보드는 '플래그쉽 플랫폼'이라는 특성상, i7 프로세서용 메인보드는 주로 다양한 기능과 강력한 확장성을 가진 고가의 하이엔드급 메인보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로인해 지금까지는 코어 i7의 강력한 성능에 끌리면서도 전체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드는 비용 때문에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는 사용자들.. 2009.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