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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2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을 대하는 현재의 대한민국 오늘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이 있었습니다. 운전 중 KBS 라디오를 듣고 있자니 대통령실 입장 표명에 대하여 전달을 하고 있더군요.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가 없나'라는 기자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세월호 관련해서 세 곳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세종시 행사에 국무총리와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2차관)이 참석했다"며 "안산시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인천 행사에는 행안부 장관 직무대리가 각각 참석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17년부터 6년간 기억식이 이어져 온 이래로 교육부장관이 처음으로 불참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대한민국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되짚어보자면 2014년 4월 16일, 경남 진해군 모산면 동남쪽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2023. 4. 16.
경상도와 전라도, 제사문화에도 차이점이 있다!? 경상도와 전라도는 전통적으로 많은 문화적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제사를 지내는 방법입니다. 경상도의 경우, 제사에서는 국수와 떡갈비 같은 참외와 같은 상차림이 주를 이룹니다. 또한, 경상도의 제사는 장례식과 비슷한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상복을 입고 제사를 지낸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반면에 전라도의 제사에서는 흰 밥과 김치, 나물, 산채, 고기 등이 상차림이 됩니다. 또한, 전라도 제사는 경상도 제사보다 더 가벼운 분위기로, 상복 대신 한복을 입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라도 제사에서는 종교적인 측면이 강조되며, 참석하는 인원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는 점도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지역적인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경상도와 전라도 모두 현대적인 방식으로 제사를 ..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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