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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37

쿼드코어가 된다는 트리플코어 '헤카' 최근 시장에는 AMD의 새로운 45nm 프로세서가 공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트리플 코어, 쿼드 코어 제품군으로 나누어 출시되어, 기존 65nm 기반 프로세서들의 문제이던 낮은 클럭 속도와 효율을 해결했다. 또한 기존 65nm 공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양산 문제까지도 해결을 해 소비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제품들이 여럿 눈에 띄고 있다. 그런데 파워유저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트리플 코어 제품인 코드명 ‘헤카’다. 페넘(Phenom)2 X3 브랜드로 출시된 이 제품은 특정 주차의 제품이 일부 칩셋 보드와 만날 경우, 메인보드의 특정 기능을 켜면 트리플 코어가 쿼드 코어 상위 제품으로 인식되고, 동작하는 현상이 보고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몇몇 사용자들이 이 프로세서를 쿼드 코어 프로세서처럼 .. 2009. 3. 30.
이엠텍, DDR3 메모리 단 '사파이어 HD4650' 출시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http://www.emtekinc.com)는 오버클럭된 GPU와 DDR3 메모리를 사용하여 성능 향상을 꾀한 'Sapphire RADEON HD4650 O.C HDMI D3 512MB'를 출시하였다. 'Sapphire RADEON HD4650 O.C HDMI D3 512MB'은 HD4800 시리즈의 기술을 물려받은 55nm 미세공정을 기반으로, 보급형으로써는 획기적인 32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내장한 AMD의 테라스케일(TeraScale)그래픽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Sapphire RADEON HD4670 DDR4 512MB'은 정규 사양에서 오버클럭하고 DDR2 메모리가 아닌 GDDR3 메모리를 적용한 변종 모델로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보여주며 상위 기종인 HD467.. 2009. 3. 21.
'쿨러'에 숨겨진 색다른 상식들 어느 한 산업군이 발전한다는 것은 꼭 그 산업만의 발전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의 산업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고, 다른 산업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이는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연계인 ‘사회’를 이루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사람이든 산업이든 혼자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고, 조화를 이루었을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는 많은 산업에서 이미 증명되어 있다. 자동차 산업은 2만여 개의 부품과 산업이 결집된 산업이며, 정보화 사회라는 트렌드까지 만들어 낸 IT 역시 전자, 전기 뿐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 산업이 연계되어 있는 복합적인 산업이다. 그리고 이런 산업들은 혼자 발전하는 게 아니라, 연계된 산업들과 함께 발전해 왔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이고, 발전.. 2009. 3. 21.
ATI 기술백서(한글화) ■ ATI Avivo Technology Brief ■ Catalyst Whitepaper(6-11) ■ Multimonitor Guide ■ Stable Platform(ATI 플랫폼 안정화와 통합 드리아버 전략) 2009. 1. 29.
ATI RV740 - 외관상으론 RV770의 40nm 버전!? RV740은 RV730의 후속작이라는 오해를 사곤 한다. RV740은 내년 2사분기에 첨예화 될 그래픽시장에서 AMD 최고의 밸류/퍼포먼스급 칩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AMD의 첫번째 40nm 공정 GPG 칩은 새로운 공정에 맞춰 모든 내부구조가 재설계된다. 위의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RV740은 본래 RV770LE의 40nm 버전으로 6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지만 HD 4870과 같이 GDDR5 메모리를 채용하고 있다. 물론 AMD는 GDDR5메모리를 사용함에 있어 12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충분하다는 계산을 갖고 있다. 소비자는 GDDR2,GDDR3뿐만 아니라 GDDR4 메모리 등 다양한 RV740으로 선택의 폭은 더 다양해질 것이다. 40nm 공정으로 전력소모는 HD 4830보다 낮아짐.. 2008. 12. 22.
본격개막! '쿼드코어의 시대'가 왔다! 인텔은 얼마 전 새로운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에 기반한 코어 i7(Core i7)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직 블룸필드(Bloomfield)가 엄연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그리고 네할렘 아키텍처에 기반을 둔 일반 데스크톱용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는 내년 후반기에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인텔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은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인 요크필드(Yorkfield)가 이끌어 간다. 45nm 공정이 적용된 펜린(Penryn) 코어에 근간을 둔 요크필드 프로세서가 지금은 누가 뭐라고 해도 시장의 중심이다. 인텔의 로드맵에서도 2009년 이후까지 45nm 공정으로 제작된 펜린코어의 생명력이 이어진다. 요크필드 라인업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보급형.. 2008. 12. 19.
AMD SB800, SATA3.0 지원 AMD의 보고에 의하면, SB800 칩셋에서는 SATA 3.0을 지원할 것이라 한다. AMD가 지원 대열에 합류함과 함께 하드디스크 제조업체에서도 충분히 따라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TA 3.0 장치는 더 빠르고 간단하게 성능을 배가시킬 것이다. 이론적으로 SATA 3.0은 3Gb/s에서 6Gb/s로 2배의 대역폭 증가와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이지만, 우리는 더 큰 도약을 기대한다. 원문출처 : Hardspell (http://en.hardspell.com/doc/showcont.asp?news_id=4581) 200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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