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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3

최강의 RISC 프로세서 'IBM Power' IT 산업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컴퓨터이고, 이 컴퓨터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로세서'다. 이 프로세서는 트랜지스터의 개발과 집적회로의 등장과 함께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이 발전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아마 컴퓨터란 존재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그날까지 진행될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이 프로세서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세서의 구별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히 쓰이는 게 ‘어떤 명령어 형태를 사용하는가’를 기준으로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와 CISC(Complex instruction set computer)로 나뉜다. 현재는 이 두 프로세서가 모두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면서 발전하고 있지만.. 2009. 5. 15.
인텔 메인보드 칩셋 히스토리 : 1부 메인보드를 고를 때 소비자들이 무엇을 가장 먼저 볼까? 일반적으로는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를 제일 먼저 보게 된다. 아무리 좋은 메인보드라 해도 프로세서와 맞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을 볼까? 아마 메인보드에 사용된 '칩셋'일 것이다. 이 칩셋은 메인보드의 성격을 결정한다. 칩셋은 메인보드와 프로세서를 연결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메인보드가 제공하는 기능들은 대개 칩셋이 제공하는 기능들이다. 인텔(Intel)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 이전의 모델까지는 모두 메모리 컨트롤러가 칩셋에 포함되어 있었고, 메모리 성능은 곧 칩셋과 메인보드의 성능으로 연결되었다. SLi나 크로스파이어(CrossFire) 기술 또한 칩셋.. 2008. 11. 18.
한국IBM 티볼리사업부 전략발표 기자간담회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티볼리 사업부 전략 및 중점 사업 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IT는 물론 기업의 설비와 자산에 이르기까지 기업 규모와 업종에 특화된 서비스 관리 및 운영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IBM 서비스 관리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티볼리 사업부는 기업 고객들 각자의 다양한 문제 해결,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인프라 관리 등 IT 서비스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 기업 규모 및 업종별로 전문화된 조직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해 각 고객들의 비즈니스 니즈에 특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IBM은 자사 고객들의 ITSM 도입 및 고도화,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도입..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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