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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새소식

한국IBM 티볼리사업부 전략발표 기자간담회

by 테리™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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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티볼리 사업부 전략 및 중점 사업 발표 기자간담회를 통해, IT는 물론 기업의 설비와 자산에 이르기까지 기업 규모와 업종에 특화된 서비스 관리 및 운영방안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IBM 서비스 관리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P>
<P>티볼리 사업부는 기업 고객들 각자의 다양한 문제 해결,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인프라 관리 등 IT 서비스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에 적극 대응, 기업 규모 및 업종별로 전문화된 조직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충해 각 고객들의 비즈니스 니즈에 특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3974d.jpg" border=0></P>
<P>한국IBM은 자사 고객들의 ITSM 도입 및 고도화,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도입이나 전산 시설 관리의 고도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의 관리 등 새로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P>
<P>아울러 최근 인수 합병으로 확보한 티볼리 '맥시모'의 기업 설비 및 자산 관리 솔루션을 통해, IT 인프라뿐 아니라 제조에서부터 운송에 이르는 기업의 모든 설비자산을 모니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산업별로 특화된 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P>
<P>한국IBM SWG 티볼리 사업부의 박종백 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자사 환경에 특화된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서비스 관리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티볼리 소프트웨어는 이제 IT를 넘어 비즈니스 인프라 관리를 위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그린 IT,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관리에 이르는 차세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c04a6.jpg" border=0><BR>▲ 한국IBM 티볼리사업부 박종백 본부장</P>
<P>한국IBM 티볼리 사업부는 ITSM의 범위를 확장한 새로운 IBM 서비스 관리 솔루션으로, 올 연말부터 내년에 걸쳐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는 그린 IT의 구현과 전산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운영 자동화 방안, 보안 거버넌스, 전사적 보안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 방안, 디스크 기반의 실시간 백업을 통한 보다 높은 가용성 확보 등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P>
<P>이를 위해 시스템통합(SI),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사업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서버/스토리지 사업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하드웨어 연계 솔루션을 보강하고, 보안 관리 솔루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국IBM은 그간 인수 합병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국내에서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관련 시장을 넓혀가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4c30a.jpg" border=0></P>
<P>IBM은 자사의 IT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ITSM, ITAM 등에 대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IBM 주장에 따르면 자사 고객은 신규 투자를 할 때, ITSM 또는 ITAM 등을 자산관리와 맞물리도록 설계한다면 장기적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P>
<P>이는 자산 실사 등에서 버전이나 구성, 패치 등 작은 규모의 일의 볼륨이 은연중에 커져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IBM은 이 부분을 자산관리와 연계시키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 네트워크 등 인프라 사용량에 따른 요금체계를 적용해 종량제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정책 부문의 실무를 보조하는 것도 구현하고 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00fd5.jpg" border=0></P>
<P>한국IBM은 '2009년' 시장 전망에 대해 보안시장이 20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및 금융, 외부보안까지 포함한 경우다. 또 내부 보안 솔루션 분야에 집중해 美 삭스법안 등에 따른 부담 줄일 수 있는 솔루션 제공하는 것을 자사의 강점으로 부각시킬 계획이다.</P>
<P>스토리지 분야에서 백업시장의 성장은 업계 전반적으로 한자릿수로 예상되나, IBM은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두자릿수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는 저가 솔루션이 무기가 된다. 이 외에도 IPTV 등 방통 융합에 따른 서비스 품질 관리 시장이 태동될 것으로 보고, '넷쿨' 제품으로 관련시장을 공략할 계획도 공개되었다.</P>
<P>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부각되면서 ITAM 시장이 확대되는 것도 IBM은 주목하고 있다. 또 국내 기업들이 플랜트 건설 등의 이유로 해외진출에 나서면서, 여기에 관리 솔루션까지 얹어 파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IBM이 해외 각국에 있는 지사와 연계해 비즈니스를 보조하는 것도 티볼리 사업부의 주요 비즈니스 중 하나다.</P>
<P>2008년 하반기와 2009년의 주요전략으로 TSM 패스트백을 활용한 윈도우 시장 적극공략을 디스크 기반 실시간 백업 시장 개척을 통해 이룬다는 계획이 공개되었다. 또 글로벌 파트너와의 공조를 강화해 BT, 알카텔 등 글로벌 얼라이언스 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통신 및 공공시장에 진출한다는 포부도 공개되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29eba.jpg" border=0><BR>▲ 한국IBM 티볼리사업부 기술영업팀 허윤석 팀장</P>
<P>한국IBM 티볼리사업부 기술영업팀 허윤석 팀장은 한국IBM이 집중하는 네 가지 테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기자단에게 제공했다. 그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포커스로 그린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관리 및 데이터센터 자동화 관리, 전사적 보안관리, 스토리지 관리 등 네 가지 테마가 존재한다"고 밝혔다.</P>
<P>'그린 소프트웨어'는 서비스 수준 및 컴플라이언스 요건 등에 부합하는 IT 자원 활용도의 최적화를 위해 에너지 및 온도 관련 정보들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티볼리 모니터링 포 에너지 매니지먼트(Tivoli Monitoring for Energy Management)'와 프로세서 및 서버가 사용하는 자원들을 관리, 감시해 에너지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티볼리 액티브 에너지 매니저(Tivoli Active Energy Manager)'로 구성된다.</P>
<P>IT 서비스 관리 및 데이터 센터 자동화 관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로는 '티볼리 서비스 리퀘스트 매니저 (Tivoli Service Request Manager)'와 '티볼리 애셋 매니지먼트 for IT (Tivoli Asset Management for IT)', '티볼리 프로비저닝 매니저 (Tivoli Provisioning Manager)', "티볼리 컴포지트 애플리케이션 매니저 (Tivoli Composite Application Manager)' 등이 제공된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06b03.jpg" border=0></P>
<P>전사적 보안 관리를 위해서는 중요정보에 대한 사용자 활동을 추적하고 대응하게 해주는 '티볼리 컴플라이언스 인사이트 매니저(Tivoli Compliance Insight Manager)'와 사용자의 계정을 전체 계정 관리 라이프사이클 관점 및 정책 기반으로 관리하는 '티볼리 아이덴티티 매니저(Tivoli Identity Manager)', 업무 및 정책 기반 접근 관리책인 '티볼리 액세스 매니저(Tivoli Access Manager)' 등이 서비스된다.</P>
<P>스토리지 관리는 윈도 서버 데이터를 과거 특정시점으로 자유롭게 복원해주는 '패스트백' 기능이 주요하게 적용된다. 'IBM 티볼리 스토리지 매니저 패스트백 (IBM Tivoli Storage Manager FastBack)'은 실시간 백업 기능을 통해 복구 시간 목표 및 복구 지점 목표(RTO, RPO)를 비약적으로 단축시켜준다. 또 'IBM 티볼리 스토리지 매니저 (Tivoli Storage Manager)'는 집중화되고 자동화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데이터 손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비용 손실을 절감해준다.</P>
<P>한국IBM은 직관성과 관제편의, 자동화 등 주요한 세 가지 정책적인 향방을 주된 축으로 하여, 자사의 티볼리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것을 올해 하반기부터의 주요 테마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티볼리 사업부의 비즈니스 역량이 지난 상반기 동안 재편되었으며, 이미 관련된 레퍼런스 사례가 차츰 강화되고 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acrofan.com/updata/CCL/0103/200809/09/200809090001030201_1ec4d.jpg" border=0><BR>▲ 한국IBM은 네 영역에 프로모션을 집중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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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right>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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