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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하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빅빔에서 유통하는 제품으로, TINNO BM-1 HERMES(이하 '헤르메스') 무선마우스입니다. 빅빔社라 하면 외장하드케이스에서부터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PC 주요 및 주변 하드웨어를 유통하는 업체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한때 실험적인 컨셉의 제품을 자주 선보였던 메인보드 제조사 ABIT의 국내 유통사로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헤르메스 무선마우스에 대하여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이 제품에 대한 주요 타겟 소비자군을 꼽아보자면 필자가 보건대 노트북 사용자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계속되는 제품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외 형
우선 제품의 외형적인 부분부터 짚어볼 텐데요. 헤르메스 마우스의 제품 포장은 위와 같습니다. 아마도 시중에서는 2만원 안팎으로 위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장 PR 아이콘을 통해서 제품의 특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800/1600DPI 모드 양자를 변환 가능하며,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는 점, AAA 사이즈의 건전지 2개로 제품이 구동된다는 것과 휴대성을 위한 파우치가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처음사용자는 꼭 사용자 메뉴얼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위처럼 마우스 상부의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리시버는 무척 작은 사이즈입니다. 괜히 길다랐거나 그 밖의 거추장스러문 생김새로 불편함이나 제품 파손 등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위처럼 건전지와 리시버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평소 보관은 위처럼 파우치에 넣어 두라는 것이겠죠.
마우스을 뒤집어 보면 'Connect' 버튼과 'On/Off' 스위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서 이야기한 '사용자 메뉴얼을 한번 읽어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헤르메스 마우스에서 Connect 버튼은 흔히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에서 보여주는 리시버와의 신호 조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일시대기 상태로 마우스를 두기 위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헤르메스 마우스는 마우스 본체와 리시버의 상호 신호를 맞출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위는 PC에 장착한 헤르메스 마우스 리시버의 예입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손크기와 마우스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대략적으로 일반 데스크톱 마우스보다는 작고, 완전하게 휴대성 지향으로 개발 출시되는 시중의 노트북용 마우스보다는 큰 편입니다. 아마도 어중간한 크기로 데스크톱 유저와 노트북 유저 모두에게 어필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3. 평가 및 총평
필자가 본 리뷰를 준비하기에 앞서 헤르메스 마우스로 A4Tech에서 제공하는 Mouse Quality Test 프로그램과 KTEC에서 배포하는 마우스 성능테스트 V1.0을 모두 사용해보고 성능평가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A4Tech 소프트웨어에는 최종 점수 집계가 되지 않았고, KTEC 프로그램에서는 무수한 오차를 스캔하고 있어 헤르메스 마우스가 벤치마크 프로그램과의 궁합이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이처럼 서술 위주로 제품을 평가하게 되었으며,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벤치마크 자료를 제시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헤르메스 마우스는 위의 외형적인 면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 마우스의 중간 사이즈를 갖으면서도 파우치를 제공함으로써 노트북 유저에게 좀 더 어필하고자 하는 면이 큰 제품입니다. 마우스의 기본적인 좌우클릭 메인버튼 외에도 두개의 좌측면 버튼은 브라우저에서 앞뒤 페이지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제조 및 유통사에서 티노 BM-1 무선마우스를 좀 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아 활용의 제약성이 크게 따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DPI 버튼은 800⇔1600DPI 변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바, 버튼을 눌렀을 때 붉은색 LED가 느리게 깜빡거리면 800DPI 임을 가리키고, 빠르게 깜빡거리면 1600DPI임을 나타냅니다.
이상 빅빔 티노 BM-1 헤르메스 무선마우스 리뷰였으며, 차회에는 좀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유익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빅빔에서 유통하는 제품으로, TINNO BM-1 HERMES(이하 '헤르메스') 무선마우스입니다. 빅빔社라 하면 외장하드케이스에서부터 파워서플라이,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마우스에 이르기까지 PC 주요 및 주변 하드웨어를 유통하는 업체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한때 실험적인 컨셉의 제품을 자주 선보였던 메인보드 제조사 ABIT의 국내 유통사로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헤르메스 무선마우스에 대하여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이 제품에 대한 주요 타겟 소비자군을 꼽아보자면 필자가 보건대 노트북 사용자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계속되는 제품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외 형
우선 제품의 외형적인 부분부터 짚어볼 텐데요. 헤르메스 마우스의 제품 포장은 위와 같습니다. 아마도 시중에서는 2만원 안팎으로 위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장 PR 아이콘을 통해서 제품의 특징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800/1600DPI 모드 양자를 변환 가능하며,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는 점, AAA 사이즈의 건전지 2개로 제품이 구동된다는 것과 휴대성을 위한 파우치가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처음사용자는 꼭 사용자 메뉴얼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위처럼 마우스 상부의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리시버는 무척 작은 사이즈입니다. 괜히 길다랐거나 그 밖의 거추장스러문 생김새로 불편함이나 제품 파손 등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위처럼 건전지와 리시버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평소 보관은 위처럼 파우치에 넣어 두라는 것이겠죠.
마우스을 뒤집어 보면 'Connect' 버튼과 'On/Off' 스위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서 이야기한 '사용자 메뉴얼을 한번 읽어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헤르메스 마우스에서 Connect 버튼은 흔히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에서 보여주는 리시버와의 신호 조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일시대기 상태로 마우스를 두기 위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헤르메스 마우스는 마우스 본체와 리시버의 상호 신호를 맞출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위는 PC에 장착한 헤르메스 마우스 리시버의 예입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손크기와 마우스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대략적으로 일반 데스크톱 마우스보다는 작고, 완전하게 휴대성 지향으로 개발 출시되는 시중의 노트북용 마우스보다는 큰 편입니다. 아마도 어중간한 크기로 데스크톱 유저와 노트북 유저 모두에게 어필하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3. 평가 및 총평
필자가 본 리뷰를 준비하기에 앞서 헤르메스 마우스로 A4Tech에서 제공하는 Mouse Quality Test 프로그램과 KTEC에서 배포하는 마우스 성능테스트 V1.0을 모두 사용해보고 성능평가 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허나 A4Tech 소프트웨어에는 최종 점수 집계가 되지 않았고, KTEC 프로그램에서는 무수한 오차를 스캔하고 있어 헤르메스 마우스가 벤치마크 프로그램과의 궁합이 맞지 않음을 인정하고 이처럼 서술 위주로 제품을 평가하게 되었으며, 보다 객관적이고 타당한 벤치마크 자료를 제시하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헤르메스 마우스는 위의 외형적인 면에서 데스크톱과 노트북 마우스의 중간 사이즈를 갖으면서도 파우치를 제공함으로써 노트북 유저에게 좀 더 어필하고자 하는 면이 큰 제품입니다. 마우스의 기본적인 좌우클릭 메인버튼 외에도 두개의 좌측면 버튼은 브라우저에서 앞뒤 페이지 이동을 편하게 해주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제조 및 유통사에서 티노 BM-1 무선마우스를 좀 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지 않아 활용의 제약성이 크게 따르는 편입니다. 그리고 DPI 버튼은 800⇔1600DPI 변환을 쉽게 할 수 있는 바, 버튼을 눌렀을 때 붉은색 LED가 느리게 깜빡거리면 800DPI 임을 가리키고, 빠르게 깜빡거리면 1600DPI임을 나타냅니다.
이상 빅빔 티노 BM-1 헤르메스 무선마우스 리뷰였으며, 차회에는 좀 더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으로 유익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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