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의 신기종 런칭쇼 덕분에~

'2009 야마하 모터사이클 신기종 런칭쇼'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사옥 1층에서 개최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자리에서는 7종의 신기종에 대한 사항이 발표되었다. 또 여기에서는 야마하의 기술력이 결집된 2009년형 'V-MAX', 2009년형 'YZF-R1' 등이 실제 모습을 드러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그리고 또 하나, 레이싱모델들에게도 앵글과 플래시가 떨어질 줄 몰랐다.

야마하 모터사이클을 공식 수입하는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는 레이싱모델 서아란, 이성화양과 함께 바이크 런칭을 진행했다. 레이싱모델이 없는 모터스포츠는 차마 상상도 할 수 없으니, 당연한 수순이었던 듯. 그런데 문제는 대개 이러한 경우, 간 사람은 '차가 먼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게 된다. 그런 연유로 모터사이클 기사는 먼저 따로 올리고, 볼 만한 사진만 몇 골라 따로 공개한다.

▲ 야마하 모터사이클 본사 1층에 마련된 출사장(?) 모습

▲ 서아란(좌측), 이성화(우측). 이어지는 사진배열은 성명의 '가나다 순'에 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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