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만담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가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

by 테리™ 2009. 6. 7.
반응형

언론노조,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통과로 방송 장악 주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메인 앵커로서 김정근 조합원이 진행하고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 프랑스어 등 각 나라별 언어를 통해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주로 꼬집고 있는 것은 '미디어법 반대'입니다.

■ 영어 - 최현정
■ 중국어 - 방현주
■ 프랑스어 - 권희진
■ 스페인어 - 이동희
■ 일본어 - 하지은
  
  5개 국어로 그들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정황 설명 없이 비판하라는 식으로 일축하고 있는 점에서 현 대한민국 정치상황에 대하여  문외한 외국인이 언론노조 문화방송본부의 주장에 동조할 것이라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를 통해 자국민에게 국한된 호소하는 한계성이 드러는군요.(시간적 한계는 UCC 동영상의 어쩔 수 없는 약점이기도 할 것입니다.)  

  현재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일선의 낮익은 아나운서들이 이러한 동영상에 참여할 정도로 어지러워지고 있는 현 정국이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어찌 되었건간에 3자가 위 주장에 동조는 어려울지언정 최소한 관심은 갖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위 동영상의 목적은 십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