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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9

2008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발표 지난 18일,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이달의 우수게임 2008 상반기 결산'으로 1월부터 7월까지 선정된 총 14편의 작품을 발표했다. PC/온라인/비디오게임부문에 '아틀란티카', '풍림화산', '찹스', '스윙골프 팡야2nd 샷', '프리스톤테일2'가 선정되었고, 업소용/모바일/PDA/기타부문에 '아르덴전기', '체스모바일', '드래곤레드EX', '슈퍼액션 히어로2', '블레이드 마스터3', '그래피티 히어로', '극단적 다이어트', 기능성게임부문에 '잉글리쉬 코스모스'와 '워드큐브'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은 기획, 시나리오의 창의성과 그래픽, 사운드의 기술력, 두 가지 측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매월 분야별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우수한 콘텐츠를 널리.. 2008. 8. 23.
컴퓨터? 게임기? 이것이 문제로다 '당신은 과연 어떤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가?' 라고 질문을 하면 참으로 다양한 답변이 나올 것 같다.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것에서 부터,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물건을 사거나, 심심하면 게임도 하거나. 기타 등등 그 외에도 많은 답변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사람 수 만큼 다양한 사용법이 나올 것 같다. 그런데 '게임용이냐 게임용이 아니냐' 로 나눠보면 꽤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된다. 부모님에게서 "게임 좀 그만해라!" 같은 구박을 받지 않으며 큰 사람은 매우 드물다. '신의 게임기'라는 명성처럼, PC는 게임과 뗄 수 없는 존재인 것 처럼 인식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고성능 PC라고 나온 걸 보면 꼭 '게임'이 수식어로 안 붙은 게 없다. 그런데..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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