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벅스턴1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1가지 위스키 한때 위스키 오픈런의 대명사였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도 이젠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풀 꺾였다고는 하나 위스키 붐을 타고 이 고급주류에 관심을 갖는다거나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지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졌고, 이에 주류 유통사들도 더욱 많은 물량들을 시장에 공급한 덕일 것입니다. 다양한 위스키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만, 여전히 병당 구매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여전합니다. 필자 역시 증류주 입문을 중국 바이주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위스키 위주로 즐기고 있습니다만, 위스키 한병을 구입하기 위해 뒤따르는 기회비용이란 것이 참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누군가의 시음.. 2024.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