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2851 엔비디아 지포스 GTX 285 그래픽카드 PC에서 3D 성능의 발전은 누가 뭐래도 게임이 이끌어 왔다. 세계 최초로 풀 3D로 구현된 세가의 ‘버추얼 파이터’부터 시작된 게임에서의 3D 그래픽의 바람은 게임 산업과 컴퓨터 산업 전반에 몰아 닥쳤고, 대세를 따르지 못한 업체들은 자연스럽게 바뀌어 가는 시장에서 도태되었다. 게임을 위한 3D 그래픽 성능은 그래픽카드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성능의 지표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엔비디아는 PC에서의 ‘게임을 위한’ 3D 그래픽의 흐름을 처음 만들었고, 주도해 온 회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10여 년 전 처음 3D 그래픽의 바람이 불 때 있던 회사 중 현재까지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게임용 그래픽카드 시장을 오랜 시간 동안 주도해 왔으며, 현재도 시장을 주도하고 있.. 2009.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