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PE1 운영체제(OS) 설치, USB 메모리로 완전정복! 최근 10여 년간, OS와 각종 프로그램의 설치에 가장 널리 쓰이던 미디어는 누가 뭐래도 CD-ROM과 DVD-ROM이다. 작은 크기와 고용량, 사용 가능한 드라이브의 보급률 등은 그 어떤 미디어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 여기에 쓰기가 가능한 ‘레코더’의 보급을 통해 CD와 DVD 등의 광학 매체의 수명을 비약적으로 더 길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이 자리를 USB 인터페이스의 플래시 메모리에게 물려줘야 할 때다. USB 메모리는 자체적인 인터페이스를 내장하고 있어 단지 USB 포트에 연결만 하면 쓸 수 있다는 편리성과 함께 작은 크기와 고용량, 저렴함이라는 장점 두루 갖췄다. 게다가 최근 넷북 등 아예 ODD를 장착하지 않은 시스템이 주류로 부상하면서, USB 메모리는 이제 ‘필수품’이다. 지금까.. 2009.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