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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2

엔비디아, 계약 위반으로 인텔 고소 발표 엔비디아(http://kr.nvidia.com)는 3월 26일(현지 시간) 인텔을 상대로 美 델라웨어州 법원에 계약 위반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소송을 통해 엔비디아는 자사의 주요 특허 포트폴리오(valuable patent portfolio)에 대한 인텔의 라이센스 종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엔비디아의 고소는 지난달 델라웨어 법정에 인텔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인텔은 4년 전 엔비디아와 체결한 칩셋 라이센스 협약이 네할렘(Nehalem) 프로세서 등 메모리 컨트롤러가 통합된 인텔의 차세대 CPU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황(Jen-Hsun Huang) 사장 겸 CEO는 “엔비디아가 이번 법정 분쟁을 시작한 것이 아.. 2009. 3. 29.
서울반도체, 무효화된 특허로 이번 판결 납득할 수 없어 서울반도체는 금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니치아와의 명예훼손소송에서 니치아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으며, 이에 바로 항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본 명예훼손사건의 발단은 미국에서 특허 침해로 4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청구와 아울러 날개타입의 사이드뷰LED 특허 침해를 청구하였으나 대부분의 청구사실이 미국법원으로부터 기각되었던 사건을 기사화한 것이다. 그리고, 니치아의 해당 사이드뷰 LED에 대한 디자인 특허 8건은 이미 한국에서 모두 무효화된 특허이다. 미국에서 본 사건을 담당했던 체스니 판사는 "원고(니치아)의 청구는 피고(서울반도체)는 물론이고 배심원과 미국 법정에 큰 부담을 주었다. 니치아는 미국과 실질적으로 관련이 없는 목적을 위해서 미국 연방법원 시스템을 이용했다라는 것을 정..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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