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나요? 그럼... 가지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연인과의 달콤한 사랑을 꿈 꿔 보았을 것입니다. 푸근한 아이스크림의 식감처럼,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그 맛처럼... 여기 아이스크림의 청량감을 닮은 노트북, XNOTE MINI 아이스크림를 소개합니다.

  문화아이콘으로써의 컴퓨터, 그 중 노트북은 PC의 기능성과 아울러 특유의 기동성을 겸비하여 IT와 인터넷의 총아(寵兒)라 불리우는 아이템이죠.
  그런데 "노트북"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런 류의 사무적이고 뭔가 둔탁한 느낌의 기기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스타일이 곧 패션이자 자신을 연출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래갖고 어디 감수성이 예민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넥타이이라 하고, 혹자는 시계라고도 하는데...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웹 2.0 세대의 패션의 완성은 옆구리에 스타일리쉬하게 낀 노트북이라고.

  무슨 노트북이 스타일을 만드냐구요? 그렇잖아도 딱딱한 노트북이 자타 공인 패셔니스트인 저의 패션을 망치고 있어 거추장스럽게만 느끼고 있는데, 이 부분만 확실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의 고민이 필요할까요?
  그런 와중에 눈에 쏙 들어온 이 녀석,

  이지적이면서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는 당신이게 어울리는 노트북, XNOTE MINI 아이스크림.

  이 녀석이라면 나를 충분히 구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이만큼 패셔너블 할 수 있을까.

  전체적으로 바닐라 화이트의 바디 컬러는 경박하지 않으면서 차분한 이미지를 풍기는군요. 모서리 부분은 둥그렇게 처리하여 부드러우면서 푸근한 느낌을 주고...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소프트한 느낌이군요.

  산뜻한 느낌의 라임 컬러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체리 컬러의 데코 라인 디자인도 있네요.

  XNOTE MINI 아이스크림은 전체적인 라인뿐만 아니라 휴대성 면에서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1.26kg으로 무게 면에서도 기존 노트북보다 다이어트를 했더군요.

  그렇다면 성능은요?

듬직한 엔터테인먼트 서포터.

  패션의 완성을 위해 장만한 노트북, 그 뚜껑을 열어보니 그저 빛좋은 개살구라면...

  일단 LCD 모니터 화면이 10.1인치의 16:9 와이드를 지원하고 있어 동영상을 화면 낭비없이 감상할 수 있겠군요.

  가뜩이나 무거운 노트북, 활용도 떨어지는 화면 범위는 과감히 떼어내어 크기는 줄이면서 사이드바를 활용할 수 있도록 넓게 만들어주었음 했는데. XNOTE MINI 아이스크림를 통해 기존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잘 수렴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도 있더군요. SMART ON(스마트온)이라 하여 부팅 없이 인스턴트 컴퓨팅이 가능한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웹 검색이나 뮤직, 채팅, 포토, 심지어는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전화에 이르기까지 키보드의 START ON 버튼으로 요구 환경으로의 빠른 세팅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일은 그만큼 세팅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는데, 이 기능이면 더 이상의 따분함은 Down! Down!

  노트북은 휴대용 작업기기인만큼 데스크탑 PC와의 데이터 전송 평의성은 특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저 역시 무겁고 보다 전문적인 프로세싱을 요하는 작업에서는 꼭 모바일기기에서 메인 데스크탑 PC로 데이터를 옮겨와 작업을 하는데요. XNOTE MINI 아이스크림은 이 점 역시 놓치지 않고 스마트 링크 케이블 연결이라는 것을 생각해냈더군요. 

  이 기능이면 스마트 케이블 연결 작업 하나만으로 드라이버 설치는 물론 관리 설정 창 출력까지 일사천리 자동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니, 작업 속도를 중시하는 저와 같은 오피서들에게 특히나 유용할 것 같다는 견해입니다.

  시스템 백업과 복원 기능, 두 번 말하기조차 아까운 기능 중 하나일텐데요. 대한민국 대기업 LG의 노트북 사용자라면 이 정도 특권을 누릴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해서, LG에서 이러한 특권 사용자에게 제시한 기능이 LG SMART Recovery(스마트링크).  사용 중 언제라도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시스템 복원 및 백업을 가능케 한다니, 기대할 만 하군요.

XNOTE MINI 아이스크림이 숨기고 있는 진짜 매력은 무엇?

  솔직한 저의 심정은 아직까지는 LG XNOTE MINI 아이스크림을 먼 발치에서 바라본 풋사랑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XNOTE MINI 아이스크림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이 녀석을 끼고 돌며 살을 부딯쳐봐야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군요.

  XNOTE MINI 아이스크림을 실제 접하고 체험을 통해 느낀 감정들... 예를 들면, 디자인이나 무게, 성능, 배터리 가동시간 등을 실제 이 녀석과 함께 하면서 위에서 이야기했던 매력들은 물론 그 밖에 숨은 매력들을 하나 둘 벗겨봐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노트북 본연의 용도에 맞춰 현장이나 기타 어느 장소에서건 네트워크 활용성도 살펴보면 좋겠죠.

  XNOTE MINI 아이스크림과의 진정한 사랑, 과연 이루어질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달콤한 XNOTE MINI 아이스크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